홍보영상 촬영, 소리가 먼저 망가집니다 — 촬영 장소의 소음을 미리 확인하는 법
홍보영상 촬영 장소를 고를 때는 대부분 화면부터 보십니다.
창이 넓은지, 공간이 깔끔한지, 회사다운 배경이 나오는지를 먼저 살피십니다.
그런데 인터뷰가 들어가는 영상이라면 소리가 먼저 망가집니다.
화면은 조명과 구도로 어느 정도 다듬을 수 있지만,
말소리에 섞여 들어간 소음은 편집에서 깨끗하게 걷어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장소를 볼 때 화면과 소리를 같이 확인합니다.
오늘은 그 확인을 어떻게 하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화면은 좋은데 소리가 안 되는 장소
평소 일하는 공간에서는 잘 들리지 않던 소리가
촬영 때는 또렷하게 들어옵니다.
귀가 익숙해져서 지나치던 소리일수록 그렇습니다.
회의실 에어컨의 낮은 바람 소리, 탕비실 냉장고가 돌아가는 소리,
옆 건물 공사 소리, 점심시간 복도의 발소리와 대화가 대표적입니다.
천장이 높고 벽이 단단한 로비나 강당은 말이 울려서
인터뷰 내용이 뭉개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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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전에 이렇게 확인합니다
어려운 장비 없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촬영할 시간대에 그 자리에서 1~2분만 조용히 서 계셔 보세요.
휴대폰으로 짧게 녹음해 이어폰으로 들어 보시면 더 정확합니다.
| 소음원 | 확인 방법 | 대안 |
|---|---|---|
| 에어컨·환풍기 | 켜 둔 상태로 녹음해 들어 보기 | 인터뷰 동안만 잠시 끄기 협조 · 쉬는 시간에 다시 켜기 |
| 냉장고·정수기·서버 | 촬영 자리와의 거리 · 벽 너머 소리 확인 | 끌 수 있는 기기는 잠시 끄기 · 어려우면 자리 옮기기 |
| 주변 공사·차량 | 건물 관리실에 공사 일정 문의 | 공사 없는 시간대로 조정 · 창 반대편 공간 사용 |
| 복도·사무실 대화 | 출근·점심·퇴근 시간대 소리 비교 | 한산한 시간대로 조정 · 문 앞 안내문 부착 |
| 넓은 공간의 울림 | 손뼉을 한 번 치고 울림 길이 듣기 | 작은 방으로 이동 · 넓은 공간은 배경 장면으로만 사용 |
끄기 어려운 기기와 바꾸기 어려운 시간대를 미리 알려 주시면 장소 배치부터 다시 잡아 드립니다.
말은 나레이션과 인터뷰로, 현장 소리는 분위기로
저희는 홍보영상에 나레이션을 기본으로 넣습니다.
영상이 전하려는 말은 나레이션과 인터뷰가 맡고,
현장에서 담는 소리는 분위기를 살리는 데 씁니다.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 사람들이 일하는 소리는
오히려 회사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공장이나 작업장이 시끄럽다고 촬영을 포기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장면은 그곳에서 담고, 인터뷰는 조용한 방에서 따로 진행하면 됩니다.
어느 장면에서 소리를 쓰고 어느 장면에 나레이션을 얹을지는
스크립트 단계에서 미리 정합니다.
이 순서는 영상 제작 3단계 — 스크립트·스토리보드·종합편집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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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사진과 함께 소리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촬영 전에 장소 사진을 보내 주실 때,
「여기는 오후에 공사 소리가 나요」 같은 한 줄을 함께 적어 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그 한 줄로 인터뷰 자리와 시간표가 달라집니다.
촬영 당일 소리 문제로 자리를 옮기면
그만큼 인터뷰하실 분의 시간과 집중력이 줄어듭니다.
미리 알면 현장은 계획대로 흘러가고, 인터뷰도 편안하게 진행됩니다.
제작 과정에서 자주 생기는 어려움과 해결 방법은
홍보영상 견적은 어디까지 포함되나에서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문의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3년 연속 · 중소기업혁신바우처 공급기업 4년 연속
(주)트립클립 / 비디오연구소 VDOLAB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84
전화 02-511-3002
https://vdolab.kr / https://tripclip.kr
cs@tripclip.kr / mytripclip@naver.com
포트폴리오 https://bit.ly/youtubevdol
자주 묻는 질문
홍보영상 촬영 장소를 고를 때 소리는 왜 따로 확인해야 하나요?
말소리에 섞인 소음은 편집에서 깨끗하게 걷어 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화면은 조명과 구도로 다듬을 수 있지만 인터뷰 소리는 현장에서 거의 결정됩니다. 촬영할 시간대에 그 자리에서 짧게 녹음해 들어 보시면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촬영 중에 에어컨을 꺼야 하나요?
인터뷰를 녹음하는 동안만 잠시 꺼 주시면 소리가 훨씬 깨끗해집니다. 쉬는 시간에는 다시 켜서 실내 온도를 맞추면 됩니다. 끄기 어려운 공간이라면 미리 알려 주세요. 인터뷰 자리를 다른 곳으로 잡아 드립니다.
공장이나 작업장처럼 시끄러운 곳에서도 홍보영상 촬영이 되나요?
됩니다. 작업 장면은 그곳에서 담고, 인터뷰는 조용한 방에서 따로 진행하면 됩니다. 기계 소리나 일하는 소리는 분위기를 살리는 현장 소리로 쓰고, 전하려는 말은 나레이션과 인터뷰가 맡습니다.
로비나 강당처럼 넓은 공간에서 인터뷰를 찍어도 되나요?
말이 울리는지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뼉을 한 번 쳐서 울림이 길게 남으면 인터뷰 내용이 뭉개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인터뷰를 작은 방에서 진행하고, 넓은 공간은 배경 장면으로 활용합니다.
촬영 전에 장소에 대해 무엇을 알려 드리면 되나요?
장소 사진과 함께 시간대별로 나는 소리를 한 줄씩 적어 주시면 충분합니다. 공사 일정, 끄기 어려운 기기, 복도가 붐비는 시간 같은 내용이면 됩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인터뷰 자리와 촬영 시간표를 미리 잡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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