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영상, 몇 년 됐다고 통째로 다시 찍지 않아도 됩니다

회사소개영상을 만든 지 3~4년이 지났는데, 지금 다시 봐도 쓸 만한 장면이 많습니다.

그런데 로고가 바뀌었고, 대표님 직함도 달라졌고, 화면에 나온 분 중 몇 분은 이미 퇴사하셨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렇게 생각하십니다. 「이 정도면 그냥 통째로 새로 찍는 게 낫겠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장면을 하나씩 나눠서 보면,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세 갈래로 나눠서 봅니다

회사소개영상 리뉴얼은 전체 재촬영이 아니라 분류 작업입니다.

살릴 것은 지금도 여전히 맞는 공간과 작업 장면입니다.
사무실 전경, 제품을 만드는 과정, 직원들이 실제로 일하는 모습은 시간이 지나도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바꿀 것은 화면 위에 올라간 정보입니다.
로고, 연락처, 인증 마크, 매출이나 고객사 숫자 같은 자막은 모션그래픽으로 다시 만들어 교체할 수 있습니다.

다시 찍을 것은 사람과 제품, 공간 자체가 바뀐 장면입니다.
담당자가 바뀐 인터뷰, 단종된 제품, 이전하거나 리모델링한 공간은 다시 촬영해야 합니다.

휠 표면을 연마하는 작업 장면방진복을 입은 작업자들이 클린룸 장비 앞에서 일하는 장면

같은 설비에서 같은 방식으로 일하는 작업 장면은 몇 년이 지나도 그대로 살려 쓸 수 있습니다.

장면별 판단표

어떤 장면이 어느 쪽인지는 아래 기준으로 나눠 보시면 됩니다.

장면 종류판정판단 기준
사무실 전경, 작업 장면살리기지금도 같은 공간에서 같은 방식으로 일한다면 그대로 씁니다.
로고·연락처·인증 마크 자막바꾸기화면 위에 겹쳐 넣은 자막이라 모션그래픽으로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대표 직함, 매출·고객사 숫자바꾸기말이 아니라 자막으로 들어간 정보라면 교체 대상입니다.
퇴사했거나 역할이 바뀐 담당자 인터뷰다시 찍기그 사람이 더 이상 그 자리에 없다면 다시 찍어야 합니다.
단종되거나 리뉴얼된 제품·서비스 화면다시 찍기지금 파는 것과 다르면 오히려 신뢰를 떨어뜨립니다.
이전했거나 리모델링한 공간다시 찍기화면 속 공간이 지금과 다르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사람과 제품이 바뀐 장면은 다시 찍어야 합니다

장면 중에서 가장 먼저 걸리는 것은 인터뷰입니다. 화면 속 그 사람이 지금도 그 자리에 있다면 자막만 바꿔도 되지만, 퇴사했거나 역할이 바뀌었다면 다시 찍어야 합니다.

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종되거나 리뉴얼된 제품이 화면에 계속 나오면, 보는 사람은 지금도 그 제품을 파는 줄 알고 문의했다가 당황하게 됩니다.

차량 실내에 장착된 블랙박스 제품을 비추는 3D CG 장면제품 위로 데이터 포인트가 흐르며 로고가 드러나는 CG 장면

지금 파는 제품이 화면 속 제품과 다르다면, 그 장면은 그래픽으로도 가리기 어렵습니다.

원본이 있어야 살릴 수 있습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촬영 원본과 프로젝트 파일이 있어야 장면을 살릴 수 있습니다.

완성된 영상 파일 하나만 있으면 자막 한 줄 바꾸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이미 다 합쳐진 화면이라, 숫자 하나를 고치려 해도 그 장면 전체를 다시 만드는 것과 비슷해집니다.

영상 원본을 제작사가 보관해야 하는 이유는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화질과 화면비도 같이 봐야 합니다

몇 년 전 영상은 대부분 가로 화면 하나로 끝났습니다. 지금은 숏폼용 세로 화면도 같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가로로 찍은 원본을 세로로 억지로 자르면 사람이 화면 양옆으로 잘립니다. 세로 화면이 꼭 필요한 장면은 다시 찍을 때 세로 카메라를 함께 놓고 촬영하는 편이 낫습니다.

나레이션은 새로 입힐 수 있습니다

나레이션을 녹음했던 성우나 담당자의 목소리가 지금과 다르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나레이션을 기본적으로 AI 음성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원고만 새로 쓰면 목소리도 자연스럽게 바뀝니다.

저희가 만든 영상이라면 재편집이 수월합니다

저희가 만든 영상이라면 원본을 보관하고 있어서 재편집이 수월합니다. 사용처가 늘어날 때 다시 편집해 드리는 방식과 같은 원리입니다.

다른 제작사에서 만든 영상도 방법이 있습니다. 원본 파일을 받을 수 있다면, 어디까지 살릴 수 있는지 저희가 같이 확인해 드립니다.

비용은 다시 찍는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리뉴얼 비용에 정해진 금액은 없습니다. 다시 찍어야 하는 장면이 몇 개인지, 인터뷰를 몇 명이나 새로 진행하는지, 자막과 모션그래픽을 얼마나 교체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장면별로 판단표를 먼저 만들어 보면, 범위가 명확해지고 견적도 그만큼 정확해집니다.

관련 포트폴리오

AI로 회사 홍보영상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포트폴리오입니다. 리뉴얼에서도 전체를 새로 찍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보완하는 방식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문의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3년 연속 · 중소기업혁신바우처 공급기업 4년 연속

(주)트립클립 / 비디오연구소 VDOLAB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84
전화 02-511-3002
https://vdolab.kr / https://tripclip.kr
cs@tripclip.kr / mytripclip@naver.com
포트폴리오 https://bit.ly/youtubevdol

자주 묻는 질문

회사소개영상을 리뉴얼할 때 꼭 통째로 다시 찍어야 하나요?

아니요, 장면을 나눠서 판단하면 됩니다. 지금도 맞는 공간과 작업 장면은 그대로 살리고, 로고·연락처·숫자 같은 화면 위 자막은 모션그래픽으로 바꾸고, 사람이 바뀐 인터뷰나 단종된 제품처럼 실제로 달라진 장면만 다시 찍으면 됩니다.

예전 영상의 완성본 mp4 파일만 있어도 리뉴얼이 가능한가요?

제한적입니다. 완성본 파일만 있으면 자막 한 줄을 바꾸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화면이 이미 다 합쳐진 상태라, 숫자나 로고 하나를 고치려 해도 그 장면 전체를 다시 만드는 것과 비슷해집니다. 장면을 살리려면 촬영 원본과 프로젝트 파일이 있어야 합니다.

가로로 찍은 예전 영상을 세로 숏폼으로도 쓸 수 있나요?

그대로 자르기는 어렵습니다. 가로 화면을 세로로 억지로 자르면 사람이 화면 양옆으로 잘립니다. 세로 화면이 꼭 필요한 장면은 다시 찍을 때 세로 카메라를 함께 놓고 촬영하는 방식을 권해 드립니다.

나레이션을 녹음했던 사람의 목소리가 지금과 다른데 다시 녹음해야 하나요?

다시 녹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는 나레이션을 기본적으로 AI 음성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원고만 새로 쓰면 목소리도 자연스럽게 바뀝니다.

회사소개영상 리뉴얼 비용은 어떻게 책정되나요?

다시 찍는 장면 수와 교체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터뷰를 몇 명이나 새로 진행하는지, 자막과 모션그래픽을 얼마나 교체하는지에 따라 견적이 달라지므로, 장면별 판단표를 먼저 만들어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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