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조합 홍보영상, 회원사 모두가 함께 쓸 수 있어야 합니다
협회나 조합에서 홍보영상을 만들기로 하면, 제일 먼저 부딪히는 질문이 있습니다. 이 영상, 결국 누구 얼굴이 되는 걸까요?
한 회원사의 대표가 인터뷰를 길게 하고, 그 회사 제품만 화면에 자주 비치면 나머지 회원사들은 이 영상을 자기 영상이라고 느끼지 못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회비를 함께 낸 영상인데 특정 회원사만 득을 봤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협회·조합 영상은 회원사 모두가 함께 쓰는 영상입니다. 한 회원사의 홍보처럼 보이면 안 되고, 동시에 회원사마다 자기 영상처럼 가져다 쓸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구에게 보여줄 영상인가부터 정합니다
기획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정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영상을 누구에게 보여줄지입니다.
신규 회원을 모집하려는 영상인지, 업계 바깥에 협회를 알리는 대외 홍보용인지, 총회나 박람회 현장에서 트는 영상인지, 정책 건의 자리에서 근거 자료로 쓸 영상인지에 따라 구성과 톤이 달라집니다.
신규 회원 모집용이면 회원이 되면 무엇을 얻는지가 먼저 나와야 하고, 대외 홍보용이면 업계 전체의 규모와 역할이 먼저 보여야 합니다. 총회·박람회용은 현장감이 중요하고, 정책 건의용은 수치와 근거가 중심이 됩니다. 사용처가 구조를 정합니다.
한 편으로 네 가지 사용처를 다 만족시키려는 욕심이 가장 흔한 실패 원인입니다. 신규 회원 모집 메시지와 정책 건의 메시지는 애초에 보는 사람도, 보여주는 자리도 다릅니다.
저희는 기획 초기에 이 네 가지 중 가장 먼저 쓸 용도 하나를 정하자고 제안드립니다. 그 용도에 맞춰 본편을 만들고, 다른 용도는 분량을 나누거나 편집을 달리한 버전으로 따로 준비하는 편이 결과물의 완성도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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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컷 배분, 공정성이 먼저입니다
여러 회원사의 현장을 담아야 한다면 컷 배분부터 고민하셔야 합니다.
한 회원사 현장만 길게 나오고 다른 회원사는 자료 사진 한 장으로 끝나면 그 자체로 불공정하게 느껴집니다.
저희는 촬영 전에 업종별 대표 장면을 먼저 정합니다. 제조·서비스·유통처럼 업종이 나뉘어 있다면 업종마다 한 장면씩은 고르게 들어가도록 배분하고, 특정 회원사의 로고나 제품이 과하게 부각되지 않는지 편집 단계에서 다시 확인합니다.
회원사 수가 많아 전부 촬영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모든 회원사를 다 담기보다 업종을 대표할 수 있는 몇 곳을 먼저 추려 고르게 배치하는 편이 낫습니다. 촬영에 들어가지 못한 회원사는 로고 월이나 명단 자막처럼 짧게라도 모두의 이름이 들어가는 구간을 따로 둡니다.
회원사가 가져다 쓸 수 있는 공용 클립
완성된 영상 한 편만 드리고 끝나면 회원사 입장에서는 쓸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그래서 본편과 별도로 회원사가 각자 가져다 쓸 수 있는 공용 클립을 나눠 드립니다. 협회 로고와 자막이 빠진 버전, 자사 소개 자리에 끼워 넣을 수 있는 짧은 버전입니다.
한 번의 촬영으로 본편과 공용 클립을 함께 뽑기 때문에 회원사마다 추가 촬영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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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이 여러 명이면, 창구는 하나로
협회·조합 영상은 결재 라인이 깁니다. 이사회, 사무국, 때로는 회원사 대표단까지 의견을 냅니다. 촬영 전 콘셉트 단계에서는 괜찮다가도, 편집본을 보고 나서야 회원사마다 다른 의견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 일정이 밀리는 가장 흔한 이유는 피드백이 여러 갈래로 늦게 모이는 데 있습니다. 의견을 낼 사람이 많을수록 최종 확정은 한 창구에서 모아 전달하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 이사회 의견과 사무국 의견이 따로따로 저희에게 오면 같은 컷을 두 번, 세 번 고치게 됩니다.
촬영 협조 요청은 이런 순서로
회원사 현장을 촬영하려면 협회가 먼저 공문이나 안내문으로 촬영 취지와 일정을 회원사에 알려야 합니다.
그다음 촬영이 가능한 회원사를 추려 일정을 잡고, 저희가 각 현장에 맞는 촬영 분량과 소요 시간을 미리 안내합니다. 현장마다 담당자가 다르기 때문에 방문 하루 전 확인 연락까지 저희 쪽에서 챙깁니다.
회원사 입장에서는 생업 중에 시간을 내는 일이라 촬영이 얼마나 걸리는지, 무엇을 준비해 두면 되는지를 미리 아는 것만으로 부담이 줄어듭니다. 협회가 이 내용을 한 장짜리 안내문으로 미리 돌려 두면 저희가 현장에서 설명하는 시간도 줄어듭니다.
견적은 촬영 현장 수, 회원사 수, 공용 클립 버전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몇 개 현장을 묶을지, 몇 가지 버전이 필요한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면 그 기준으로 산정해 드립니다.
관련 포트폴리오
공공기관 담당자가 허락해줘서 만들 수 있었던 영상입니다. 협회·조합 영상도 여러 의사결정권자의 동의를 거쳐야 완성된다는 점에서 닮아 있습니다.
정리하면
협회·조합 홍보영상은 한 회원사의 것도, 저희의 것도 아닙니다. 회원사 모두가 함께 쓰는 영상입니다.
누구에게 보여줄지부터 정하고, 회원사 컷을 공정하게 배분하고, 가져다 쓸 수 있는 공용 클립을 따로 준비하고, 결정 창구를 하나로 모으면 회원 모집에도, 대외 홍보에도, 총회 현장에도 쓸 수 있는 영상 한 편이 완성됩니다.
영상 제작 문의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3년 연속 · 중소기업혁신바우처 공급기업 4년 연속
(주)트립클립 / 비디오연구소 VDOLAB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84
전화 02-511-3002
https://vdolab.kr / https://tripclip.kr
cs@tripclip.kr / mytripclip@naver.com
포트폴리오 https://bit.ly/youtubevdol
자주 묻는 질문
협회·조합 홍보영상에서 특정 회원사만 부각되면 안 되나요?
네, 한 회원사만 부각되면 안 됩니다. 협회·조합 영상은 회원사 모두가 함께 쓰는 영상이라 한 회원사의 홍보처럼 보이면 공정성 문제가 생깁니다. 촬영 전 업종별 대표 장면을 정하고 컷 배분을 고르게 맞추는 이유입니다.
회원사마다 영상을 다르게 가져다 쓸 수 있나요?
네, 본편과 별도로 공용 클립을 나눠 드립니다. 협회 로고와 자막이 빠진 버전, 자사 소개 자리에 넣을 수 있는 짧은 버전을 한 번의 촬영에서 함께 뽑기 때문에 회원사마다 추가 촬영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영상 구성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영상을 누구에게 보여줄지가 구성을 정합니다. 신규 회원 모집용, 업계 대외 홍보용, 총회·박람회 상영용, 정책 건의 자료용에 따라 먼저 보여줄 내용과 톤이 달라집니다.
이사회, 사무국처럼 결정권자가 여러 명이면 일정이 늦어지지 않나요?
창구를 하나로 모으면 늦어지지 않습니다. 의견을 낼 사람이 많을수록 최종 확정은 한 창구에서 모아 전달하는 편이 빠르고, 이사회와 사무국 의견이 따로 오면 같은 컷을 여러 번 고치게 됩니다.
회원사 현장 촬영 협조는 어떻게 요청하나요?
협회가 먼저 공문이나 안내문으로 취지와 일정을 회원사에 알리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후 촬영이 가능한 회원사 일정을 잡고, 저희가 현장별 촬영 분량과 소요 시간을 미리 안내하며 방문 전 확인 연락까지 챙깁니다.



